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폭탄화, 기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ller_Queen_Bomb.gif|width=100%]]}}} || || {{{#482d53,#c7acd2 '''폭탄으로 만든 100엔 동전에 당하는 [[얀구 시게키요|{{{#dbc1a2 '''시게치'''}}}]]'''}}} || 킬러 퀸의 첫 번째 능력으로, 본체와 스탠드체의 손으로 건드린 사물과 생물을 '''[[폭탄]]'''으로 만든다. 이 때 발생하는 폭발은 스탠드 에너지로 구현된 것이라 일반인에게는 피해자의 폭사가 '''신기루처럼 빠르게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설령 눈 앞에서 폭사를 목격해도 그저 자신이 잘못 본 거겠거니 하고 넘긴다.[* 실제로 시게치가 폭사할 때 근처의 학생들은 복도 한복판에서 중학생 하나가 폭사하는데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채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시게치가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있던 교실 문 앞에서 폭사했는데도 죠스케는 폭발음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누가 자길 부른 것같다고만 생각한 걸 보면 이미지상으로 묘사되는 폭발의 규모에 비해 소리도 없거나 작은 듯. 불필요한 싸움과 투쟁을 꺼리지만, 자신의 정체를 쫓는 자는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키라의 잔혹함과 섬세함, 강박증을 구현한 능력이다. 덕분에 [[퍼플 헤이즈]]나 [[그린 디]]처럼 죠죠 시리즈에서도 '''극단적으로 살상과 파괴에 특화된 즉사기'''이며 폭파의 방식과 점화 방법, 폭탄의 화력도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니지무라 케이초]]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오쿠야스의 아버지|자신의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스탠드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 [[스트레이 캣]] 전에서는 폭탄이 된 돌멩이에 킬러 퀸 모양의 타이머가 붙는 연출이 딱 한번나왔지만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에피소드가 온전히 키라의 입장에서 진행된 만큼 키라의 입장에서 폭탄화된 물질을 구별하는 방법일지도? || '''기폭 방식''' || * '''접촉 폭파''' 임의의 대상이 폭탄으로 만든 사물을 만지면 발동하며 쉽게 말해서 '''[[지뢰]]'''다. 작중에선 문의 손잡이나 [[니지무라 오쿠야스|사람]] 등 상대가 예상치 못한 물건을 폭탄으로 만들었다. 단, 접촉할 타겟을 지정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타겟이 아닌 다른 물체가 먼저 접촉해도 터져버린다. 폭탄의 감도는 적당하다는 듯하다. 오쿠야스를 폭탄으로 만들었을 때 하야토가 만지기 전에 킬러 퀸에게 스위치를 누르라고 명령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폭파의 설정은 접촉 폭파 따로, 스위치 폭파 따로 정밀하게 짤 수 있는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 폭파 폭탄이 된 오쿠야스를 터뜨려봤자 접촉자가 없으니 무의미하다. * '''스위치 폭파''' 스탠드체나 본체의 오른손 검지 두 번째 마디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폭탄을 직접 폭파하는 기폭 방식. 접촉 폭파와는 달리 원하는 타이밍에 폭탄을 터트릴 수 있으나 접촉에 반응하지 않으며 스탠드가 스위치를 눌러야만 터진다. 따라서 적이 폭탄과 접촉했더라도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무시하고 다가올 수 있으며, 손가락을 다쳐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하면 기폭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최종전때의 죠타로도 먼저 오른손을 박살내고 그 다음에 오라오라를 날렸다. || '''폭파 유형''' || * '''내부 폭파''' 물체 자체를 폭파하는 기폭 방식. 상대만 미세하게 분해하기에 물체의 외부에는 피해를 줄 수 없지만, 작중에서는 군체형인 [[하베스트(죠죠의 기묘한 모험)|하베스트]]를 한 마리만 터트렸음에도 그 충격이 본체에 전달되면서 시게치의 얼굴을 곤죽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좀더 자세하게 서술하면 하베스트는 총 500마리이며, 그중 한마리만 터졌으니 폭파의 위력은 '''1/500'''으로 줄었다. 그런데도 시게치의 얼굴이 박살나고 겨우 걸어가는 수준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것.] 파괴되는 부위와 남겨지는 부위는 폭탄과의 거리와 무관하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폭탄과 접촉한 물체만''' 소멸하기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을 폭탄으로 설정하면 증거가 전혀 남지 않는 [[완전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자신의 성벽을 위해서 손을 제외한 전신을 제거하거나, 근접한 적을 처리할 때는 주로 내부 폭파를 사용한다. * '''외부 폭파''' 위와 반대로 물체 외부로 폭발시키는 기폭 방식. 폭압을 외부로 퍼뜨려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지만, 위 방식과는 달리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다. 폭탄이 된 물질은 사라진다. 파괴력에 한계가 있으며, 본체도 폭발 범위 내에 있으면 피해를 받는다. 작중에서는 후술할 공기 덩어리를 공기 폭탄으로 만든 후, 날려서 원거리에서 광역 피해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